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바빌론 (문단 편집) === 특성 === 특성이 썰렁해 보이지만, 위대한 과학자를 초반부터 확보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이득이다.[* 문자만 연구되어 있으면 과학자를 주는지라 고전 시대 이후로 게임을 시작하면 과학자를 처음부터 받고 시작한다.] 일반적인 고대 시대 시작 세팅에서 과학자를 소모해 아카데미를 박으면 과학 산출량이 거의 두배로 증가한다.[* 그래서 웬만하면 초반 과학자를 고급 기술 획득에 소모하는 건 좋지 않다. 일시불로 과학 조금 받아봤자 장기적으로 보면 아카데미에서 얻는 과학량이 훨씬 많기 때문. 산업 시대나 현대 시대쯤에나 가야 기술 개발에 소모하는 게 좋다.] 여기에 빠른 국립 대학 트리까지 밟을 경우 세종대왕 정도가 아니면 따라갈 수 없는 압도적인 과학 성장을 보여준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세종대왕의 과학에는 밀리지만, 초중반 과학은 세종대왕조차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한 바빌론의 기본 전략은 선문자 후 국대 - 대학까지 달리고 모든 도시의 대학에 전문가를 집어넣어 넘쳐나는 과학자를 아카데미로 갈아버리는 것. 산업 시대 즈음이면 수도에 아카데미 4-5개와 빠름 기준 200이 넘어가는 비커를 볼 수 있다. 다만 아카데미는 시대가 지나도 식량, 망치, 금 등은 증가하지 않는데다가 대학 등 과학 건물에 전문가를 필수적으로 박아둬야 하므로, 시대가 지나고 아카데미가 많아질수록 농장, 광산 등을 가득 채운 다른 문명에 비해 인구와 생산력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꽤 자주 나온다. 물론 앞서가는 과학력으로 고급 테크의 건물들을 먼저 짓는 것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공중 정원이나 페트라 등 기본 식량 보정치가 상승하는 불가사의를 틈을 내서 먹어두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문자를 연구할 때에 주는 과학자는 자유 완성이나 불가사의를 통해 얻는 위인과는 달리 '''위인 점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해당 특성 덕분에 고난이도에서도 맘만 먹으면 무료 과학자 + 자유 완성 과학자로 2 아카데미를 박아 인한 미친 과학 펌핑을 이용한 초패스트 석궁 러쉬로 AI들을 혼내줄 수 있기도 하다. 스타팅이 영 안좋고 색다른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면 시도해 보자. 초반 뿐만 아니라 게임 내내 위대한 과학자의 등장 속도가 빠르기에 다른 문명보다 훨씬 많은 과학자를 부릴 수도 있다. 주변 타일에 위대한 과학자들을 갈아넣고, 평등의 뉴딜 정책까지 찍으면[* 신과 왕까지는 평등을 끝까지 찍으면 위인 시설의 산출량이 2배가 되었다. 뉴딜 정책은 정책을 3개만 소모하면 되고 그중에 2개는 보너스 정책으로 얻는 게 가능하므로 빠르게 산출량 늘리기엔 더 좋아진 셈.] 원시티 과학 승리를 노리기에 최적의 문명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